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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의 원정경기 대승으로 토트넘은 현재 속한 챔피언스 리그 B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평점 9점 (8.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B조의 1위는 바이에른 뮌헨이며 다음으로 토트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무난하게 16강으로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기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을 넘어 123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5 - 0 즈베즈다 포체티노의 양 측면은 지난시즌 전성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열린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해리케인과 손흥민의 힘으로 홈에서 5-0 스코어라는 완승을 거두며 작년의 영광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에릭 라멜라 또한 득점하였고 이 선수는 전반전에 특히 창이적이고 힘이 넘쳤으며, 은돔벨레는 포체티노 감독을 기쁘게하는 침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평점 GK 파울로 가자니가 7 / 10 토트넘 골키퍼에겐 아주 쉬운 밤이였습니다. DF 세르지 오리에 7 / 10 윙에서 열심히 움직이며 위협적인 패스를 하였습니다. 그는 항상 에너지가 넘쳤지만 몇개의 엉망인 터치가 있었습니다. DF 다빈손 산체스 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