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몇 달 만의 원정경기 대승으로 토트넘은 현재 속한 챔피언스 리그 B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평점 9점 (8.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B조의 1위는 바이에른 뮌헨이며 다음으로 토트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무난하게 16강으로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기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을 넘어 123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태클은 보복성이 있었던 태클로 생각됩니다. 이전 상황에서 안드레 고메스에게 얼굴에 팔꿈치를 맞고 쓰러진 상황이 있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는 손흥민에게 태클을 당한 이후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고 접지름과 동시에 몸의 무게가 발목으로 집중되어 그대로 넘어지며 발목이 탈구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백 태클은 처음 옐로우 카드를 받았으며 이후 레드카드로 변경되어 경기장에서 퇴장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앳킨슨 심판이 감정적으로 행동했다', '태클의 상황은 레드카드가 아니였다'며 말하였고, '부상과는 별개로 VAR 판정이 이루어 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태클이 보복성 태클로 인정받으면 기존의 레드카드로 인한 결장에서 더 한 사후 징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징계 결과 확인하기) ..
트윗 "아시아는 손흥민과 함께 12년만에 발롱도르에 복귀합니다" 손흥민의 작은 발돋움 : 한국인으로서 발롱도르 후보에 4번째 이름을 올린 아시아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에서 3골을 넣고 올라온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그의 능력은 크게 올라갔으며, 포체티노의 스쿼드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그의 커리어에서 이러한 수준으로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을 말합니다. 토트넘 소속으로 16골을 넣은 한국출신의 선수, 19년도 발롱도르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원본 글 -링크- 번역 중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