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Tiger

최근 스토리와 엔딩 등 크리티컬한 게임 정보 유출로 이슈가 되었던 'The Last of Us Part II' 가 오는 6월 19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크리티컬한 게임 정보가 유출된 계기는, 너티 독에서 일하던 직원과 임금 지불 관련한 분쟁이 있었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해당 직원이 이러한 정보를 유출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다시 확인된 사실로는 너티독, 소니의 지원도 아니였으며 크래킹법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관하여 '너티 독'은 '개발중인 게임이 유출되어 인터넷에 널리 퍼진건 매우 실망스럽다', '스포일러에 조심하고 알고있던 스포일러를 남에게 알려주려고 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했으며 'The Last of Us Part II는 곧 여러분의 손에 쥐어질겁니다' 라고 밝혔..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 게임 '발로란트'와 너티 독 스튜디오의 신작 'The Last of Us Part II'의 게임물 등급 위원회 심의가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방금 소식을 접했다시피, The Last of Us Part II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이 슬픈 소식이 여러분들과 저희 모두에게 실망스러울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저희는 The Last of Us Part II의 개발을 거의 끝내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버그와 이슈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 개발을 끝냈더라도, 저희의 손을 떠난 암울한 유통상황을 마주하였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The Last of Us Part II 출시는 저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겁니다. 저희는 여러분 모두가 The Last of Us Part II를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생략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 모두가 건강하..